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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키우기

티스토리와 함께 물생활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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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물생활을 시작했다.
회사 동료가 구피 두 쌍을 분양해 주었는데,
입양 한지 일주일 만에 새끼를 낳아서 식구가 엄청 늘었다.

그 사이 어항도 하나 늘었다.
처음 시작하는 물생활이라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물고기들이 유유히 노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힐링도 되고, 

마음이 차분해 진다. 

 

사람들이 이래서 물생활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 구피는 일렉트릭모스코블루 (EMB)라는 종이다. 

숫컷의 꼬리 지느러미가 푸른색 큰 부채를 활짝 펼친것 마냥 화려하다. 

 


새끼들을 생각해서 어항을 새로 주문했다. 

기존 어항을 청소하고, 새 어항에 셋팅해서

일단 구피들을 이사 시켰다. 


https://youtu.be/AAEp5Y3Z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