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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키우기

열대어 구피 키우기 일상 부상수초 투입 열대어 구피를 키우기 시작한 후 아직 어항 물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신경이 쓰인다. 여과기와 기포기를 가동하면 소음이 조금 있어서 궁극적으로는 여과기가 없어도 구피들이 잘 살 수 있는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초 어항으로 꾸며야 할 것 같다. 그렇다고 바닥에 수초를 심고 키우는 일은 물생활 초보인 내게 아직은 어려운 일이기에 일단 키우기 쉽다고 하는 부상수초를 샀다. 오늘 배달 예정이라는 메시지를 받고 아침부터 현관문을 몇 번 열었다 닫았다. 어떤 물건이든 주문해 놓고 기다릴 때가 가장 설렌다. 점심 외식 후 돌아오니 택배 상자가 현관 앞에 있었다. 얼른 갖고 들어와서 뜯어 보니 종류별로 포장된 부상 수초가 나온다. 어항 두개에 골고루 나눠서 이식했다. 생이가래, 플로이탄스, 개구리밥, 물배추 등 이중.. 더보기
구피키우기 배면여과기 사용해 보기 스펀지 여과기가 효과는 좋은데 어항이 작은데 비해 차지하는 부피가 크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아서 배면여과기를 샀다. 일체형 어항을 샀었는데 거기에 딸려 있는 배면여과기가 조용하고 좋아서 다른 어항에도 부착하려고 하나 더 구입한 것이다. 그런데 남는 공간에 히터기를 끼울 수 있다고 해서 히터기도 샀는데 막상 끼워보니 윗부분이 커서 다 들어가지 않았다. 막상 구피키우기 물생활을 시작하고 나니 소소하게 살것도 많고 돈도 많이 들어간다. ㅠ ㅠ 그래도 구피들 노는 모습을 모고 있으면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힐링이 되니까 만족한다. 더보기
아기 구피 급하게 이사~ 구피 키우기 어렵네 어제 밤에 어미 구피2호가 출산임박 증상을 보였다. 분만통에 넣어야 하는데 기존 분만통에는 얼마전에 나온 아기 구피들이 놀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남은 어항을 셋팅했다. 위 사진과 같이 구석에 숨어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미 구피 1호가 자주 공격을 하긴 하는데 그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일단 수온을 맞춰야해서 받아 놓은 물 넣고, 커피 포트에 물 끓여서 온도를 맞췄다. 온도가 비슷해질 즈음 히터기를 장착한 후 아기 구피들을 봉지에 담아서 옮긴 후 한 시간 정도 물맞댐을 해두었다. 아기 구피들이 작은 분만통에 갇혀 있다가 넓은 어항에 풀려나서 좀 당환한 것 같다. 그래도 넓은 곳에서 사는게 좋겠지. 어항을 옮겼으니 배운대로 밥은 내일 줘야겠다. 배고파도 참아라 얘들아. 베란다에서 놀고 있.. 더보기
티스토리와 함께 물생활을 시작하다. 며칠 전부터 물생활을 시작했다. 회사 동료가 구피 두 쌍을 분양해 주었는데, 입양 한지 일주일 만에 새끼를 낳아서 식구가 엄청 늘었다. 그 사이 어항도 하나 늘었다. 처음 시작하는 물생활이라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물고기들이 유유히 노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힐링도 되고, 마음이 차분해 진다. 사람들이 이래서 물생활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 구피는 일렉트릭모스코블루 (EMB)라는 종이다. 숫컷의 꼬리 지느러미가 푸른색 큰 부채를 활짝 펼친것 마냥 화려하다. 새끼들을 생각해서 어항을 새로 주문했다. 기존 어항을 청소하고, 새 어항에 셋팅해서 일단 구피들을 이사 시켰다. https://youtu.be/AAEp5Y3ZsqU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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