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00x250

전체 글

유튜브 채널 로고 만들기 (일타구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놓고 영상 몇 개를 올리면서 운영을 해보고 있는데 기왕이면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로고를 만들었다. 처음 시안은 아래와 같이 구피가 너무 붕어빵 처럼 나와서 좀 날씬하게 수정했고, 이 캐릭터를 앞에 배치하지 말고 글자 끝 부분에 겹치게 세로로 배열 하는 쪽으로 수정했다. 현재는 구피 키우는 컨텐츠 위주로 하고 있으니 구피를 활용하여 만든 것이다. 일타구피라는 채널명은 즉흥적으로 만든 건데 아직 이 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이렇게 만드는 과정을 짧은 영상으로 편집해서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게시했더니 단번에 조회수가 300정도 나왔다. 사람들은 짧은 영상을 좋아하는 것 같다. https://youtube.com/shorts/FGP8Fu518pw?feature=share 더보기
물생활 브이로그 구피 어항 NO3 질산 농도 수질 테스트 https://youtu.be/2w2GuKH5HYc 구피 어항 수질을 측정해 보려고 시약을 샀다. 작은 물고기 몇 마리 키우는데 참 살 것도 참 많다. 오늘은 일단 NO3 질산 농도를 측정해서 수질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BIOMAX TEST 시약인데 어항 물을 떠서 약을 넣고 조금 후에 변화하는 색깔을 보고 질산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질산은 자연계의 질소 순환 과정에서 존재하는 물질이다. 부패한 동식물, 생활하수, 공장폐수 등에서 배출 된다고 하니 사람이나 동물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해 보인다. 물고기를 키우는 어항도 사료 찌꺼기나 물고기의 배설물 등으로 인하여 쉽게 질산화 될 수도 있다고 하고, 물고기에 치명적이라고 하니 가끔 측정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시약을 샀다. 부상수초를.. 더보기
열대어 구피 키우기 브이로그 은신처 놀이기구 선물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피에게도 선물을 주었다. 다이소에서 산 가성비 갑 구피은신처 두개. 처음엔 낯설어 하더니 입질을 몇 번 해보고는 금방 익숙해 졌는지 들어갔다 나왔다 신나게 논다. 다리 모양으로 생긴 놀이터도 돌 사이에 걸쳐 놓아 주었더니 왔다 갔다 하며 재밌게 놀고 있다. 구피들에겐 은신처가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 은신처 구멍을 통과해 나오는 모습 정면을 바라 보면 무슨 거대한 잠수함이 나오는 모양 같기도 하고, 큰 고래 같은게 헤엄쳐 나오는것 같기도 한다. 물멍에 빠져 바다 깊숙히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다이소에서 산 가성비 좋은 제품인데 의외로 어항에 잘 어울리고 구피들도 좋아하니까 선물을 제대로 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다. 암컷 2호가 새끼 낳을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 은신처에서 심리적 안정을.. 더보기
열대어 구피 키우기 일상 부상수초 투입 열대어 구피를 키우기 시작한 후 아직 어항 물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신경이 쓰인다. 여과기와 기포기를 가동하면 소음이 조금 있어서 궁극적으로는 여과기가 없어도 구피들이 잘 살 수 있는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초 어항으로 꾸며야 할 것 같다. 그렇다고 바닥에 수초를 심고 키우는 일은 물생활 초보인 내게 아직은 어려운 일이기에 일단 키우기 쉽다고 하는 부상수초를 샀다. 오늘 배달 예정이라는 메시지를 받고 아침부터 현관문을 몇 번 열었다 닫았다. 어떤 물건이든 주문해 놓고 기다릴 때가 가장 설렌다. 점심 외식 후 돌아오니 택배 상자가 현관 앞에 있었다. 얼른 갖고 들어와서 뜯어 보니 종류별로 포장된 부상 수초가 나온다. 어항 두개에 골고루 나눠서 이식했다. 생이가래, 플로이탄스, 개구리밥, 물배추 등 이중.. 더보기
구피키우기 배면여과기 사용해 보기 스펀지 여과기가 효과는 좋은데 어항이 작은데 비해 차지하는 부피가 크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아서 배면여과기를 샀다. 일체형 어항을 샀었는데 거기에 딸려 있는 배면여과기가 조용하고 좋아서 다른 어항에도 부착하려고 하나 더 구입한 것이다. 그런데 남는 공간에 히터기를 끼울 수 있다고 해서 히터기도 샀는데 막상 끼워보니 윗부분이 커서 다 들어가지 않았다. 막상 구피키우기 물생활을 시작하고 나니 소소하게 살것도 많고 돈도 많이 들어간다. ㅠ ㅠ 그래도 구피들 노는 모습을 모고 있으면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힐링이 되니까 만족한다. 더보기
아기 구피 급하게 이사~ 구피 키우기 어렵네 어제 밤에 어미 구피2호가 출산임박 증상을 보였다. 분만통에 넣어야 하는데 기존 분만통에는 얼마전에 나온 아기 구피들이 놀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급하게 남은 어항을 셋팅했다. 위 사진과 같이 구석에 숨어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미 구피 1호가 자주 공격을 하긴 하는데 그것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일단 수온을 맞춰야해서 받아 놓은 물 넣고, 커피 포트에 물 끓여서 온도를 맞췄다. 온도가 비슷해질 즈음 히터기를 장착한 후 아기 구피들을 봉지에 담아서 옮긴 후 한 시간 정도 물맞댐을 해두었다. 아기 구피들이 작은 분만통에 갇혀 있다가 넓은 어항에 풀려나서 좀 당환한 것 같다. 그래도 넓은 곳에서 사는게 좋겠지. 어항을 옮겼으니 배운대로 밥은 내일 줘야겠다. 배고파도 참아라 얘들아. 베란다에서 놀고 있.. 더보기
티스토리와 함께 물생활을 시작하다. 며칠 전부터 물생활을 시작했다. 회사 동료가 구피 두 쌍을 분양해 주었는데, 입양 한지 일주일 만에 새끼를 낳아서 식구가 엄청 늘었다. 그 사이 어항도 하나 늘었다. 처음 시작하는 물생활이라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물고기들이 유유히 노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힐링도 되고, 마음이 차분해 진다. 사람들이 이래서 물생활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 구피는 일렉트릭모스코블루 (EMB)라는 종이다. 숫컷의 꼬리 지느러미가 푸른색 큰 부채를 활짝 펼친것 마냥 화려하다. 새끼들을 생각해서 어항을 새로 주문했다. 기존 어항을 청소하고, 새 어항에 셋팅해서 일단 구피들을 이사 시켰다. https://youtu.be/AAEp5Y3ZsqU 더보기

300x250